미세현미경 접합 수술은 수술용 현미경(10배~25배)을 이용하여 각종 사고로
절단된 지름 1mm 이하의 아주 작은 혈관 및 신경을 이어주는 수술로, 과거에는 절단된 손가락 재접합술이 미세현미경 수술에 가장 보편화된 수술 목적이었으나, 이제는 수술 후 기능에 목적을 두고 시행하고 있고 수술 성공률은 손상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평균 80% 정도이며, 깨끗한 절단 상태일 경우 성공률 95% 이상입니다.
1차로 미세혈관 접합 수술 후에 기능 회복을 위해 인대, 박리술, 건전이술 등을 2차 수술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.